전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혐의에 관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농구선수 허웅이 전 여자친구 측 변호사를 무고 교사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피고소인 노종언 변호사가 입장문을 내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1년 전에도 A씨는 SNS를 통해 허웅의 폭행으로 인해 래미네이트가 파손됐다고 했고 일관되게 성폭행당한 게 맞다는 취지로 진술했다"라며 이를 통해 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허웅 측은 지난 30일 노 변호사를 무고 교사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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