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허웅의 전 연인 A씨의 변호를 맡았던 노종언 변호사가 무고교사 혐의로 피소된 것에 입장을 밝혔다.
그는 "무고 수사에서 강간상해 혐의로 특정된 시점 대화방에서 무슨 대화가 오갔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강간상해에 대한 이의신청을 하자고 했다"며 "그런데 A씨는 너무 억울해서 다른 법무법인을 통하여 이의신청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그리고 최근 돌연 모든 사건에 대한 해임통보를 하고 제 연락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허웅의 전 여자친구는 불과 3주 전까지만 해도 본인은 강제성관계가 맞다고 억울하다고 이의신청해달라고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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