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김수미의 발인이 거행된 가운데, 각별한 사이였던 며느리 배우 서효림이 슬픔에 잠겼다.
서효림은 2019년 정명호와 결혼했으며, 각종 방송에 출연해 평소 고인과 돈독한 고부 관계를 보여줬다.
고 김수미는 지난 25일 오전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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