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25일 별세 ‘향년 75세’…갑작스러운 이별 [종합]
배우 김수미가 25일 별세했다.
25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김수미는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아들 정명호 나팔꽃F&B 이사에게 발견됐고 이날 오전 8시께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 외에도 드라마 ‘수사반장’, ‘발리에서 생긴 일’, ‘안녕, 프란체스카’,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 ‘위험한 상견례’ 시리즈, ‘맨발의 기봉이’ 등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민들과 웃음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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