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英런던서 최우수 배우상 수상 “가장 강력하고 매력적인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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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英런던서 최우수 배우상 수상 “가장 강력하고 매력적인 연기”

배우 임지연이 영화 ‘리볼버’로 제9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베ㅅ트 액터 어워드(최우수 배우상)을 수상했다.

지난 23일 영국 런던 오데온 럭스 레스터스퀘어에서 열린 이번 영화제에서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투자배급작 ‘탈주’가 개막작으로 선정된데 이어서 영화 ‘리볼버’의 배우 임지연이 베스트 액터 어워드(최우수배우상)를 수상해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였다.

영화제 측은 “임지연 배우는 ‘리볼버’에서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올해 동아시아 영화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매력적인 연기를 펼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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