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체 떠난 태아' 36주 낙태… 병원장·집도의, 오후쯤 구속 결정
36주차 인공임신중절(낙태) 수술을 집도한 혐의를 받는 병원 원장과 수술을 집도한 의사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된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낙태 경험담을 유튜브에 올린 20대 여성과 심씨와 윤씨 등에 대해 지난주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태아가 몸 밖으로 나온 뒤 숨진 것으로 보고 심씨와 윤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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