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김민재, 결혼 4년 5개월 만에 이혼 발표 "성격 차이로 이혼 결심, 서로 응원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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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김민재, 결혼 4년 5개월 만에 이혼 발표 "성격 차이로 이혼 결심, 서로 응원하기로"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4년 5개월 만에 이혼했다.

김민재 소속사 오렌지볼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민재 선수가 신중한 논의 끝에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이혼 절차를 마쳤음을 조심스럽게 전달드린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이혼을 결심하게 됐고, 각자의 길에서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면서 “부모로서 아이를 1순위로 두고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혀왔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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