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반려견이 자신을 향해 짖는다는 이유로 반려견을 구타해 죽인 70대가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2년 8월23일 오후 3시쯤 이웃인 70대 여성 B씨의 집에 강제로 들어간 뒤 B씨의 몰티즈 반려견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린 뒤 바닥에 내리치고 발로 밟아 죽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반려견을 안고 방으로 들어가려는 B씨를 밀쳐 바닥에 넘어지게 하는 등 폭행한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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