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몰리도르' 미첼 페레이라, 첫 메인 이벤트에서 UFC 9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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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몰리도르' 미첼 페레이라, 첫 메인 이벤트에서 UFC 9연승 도전

한국 단체에서 '데몰리도르'로 불리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미첼 페레이라(31∙브라질)가 UFC 첫 메인 이벤트에서 9연승 도전에 나선다.

페레이라는 오는 20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에르난데스 vs 페레이라' 대회 메인 이벤트에서 미들급(83.9kg) 랭킹 13위 앤서니 에르난데스(30∙미국)와 맞붙게 된다.

UFC 미들급 랭킹 14위로, 페레이라는 8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이번 경기에서 또 한 번 승리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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