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인' 탔던 제시, 모르쇠 대처에 데뷔 후 최대 위기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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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인' 탔던 제시, 모르쇠 대처에 데뷔 후 최대 위기 [엑's 이슈]

가수 제시(본명 제시카 현주 호)가 일행의 팬 폭행 사건에 연루되며 연예계 데뷔 후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지난 11일 JTBC '사건반장'은 제시에게 사진을 요청한 미성년자 팬이 폭행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과 함께 CCTV 영상을 공개했다.

16일 피해를 주장하는 C씨가 JTBC '사건반장'에 2013년 서울 이태원의 모 클럽에서 제시를 포함한 일행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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