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린 사람 벌받았으면" '일행이 팬 폭행 논란' 제시 경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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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린 사람 벌받았으면" '일행이 팬 폭행 논란' 제시 경찰 출석

가수 제시(36)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한 팬이 그 일행에게 폭행당한 사건과 관련해 16일 제시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제시는 폭행을 말렸으나 이후 현장을 떠났고, 그후 피해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인근에서 제시와 나머지 일행을 찾아 폭행 가해자의 행적을 물었으나 모른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시와 일행은 피해자로부터 폭행 등 혐의로 고소당해 입건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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