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한소희·한해인 포옹으로 전해진 촬영 현장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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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한소희·한해인 포옹으로 전해진 촬영 현장의 기억

배우 한소희와 한해인이 다정한 포옹으로 '폭설' 촬영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했다.

오는 10월 23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차가운 겨울 바다와 눈밭에서 진행됐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지막 스틸은 영화 제목처럼 실제 폭설이 내리고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촬영 현장의 생생함이 그대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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