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NL 유틸리티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자였던 김하성은 올시즌 최종 후보에 포함되지 못했다.
김하성은 올시즌 121경기에 출장해 타율 0.233 94안타 11홈런 22도루를 기록하며 주전으로 활약했다.
김하성이 빠진 NL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 최종 후보자는 시카고 컵스의 댄스비 스완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메이신 윈, 콜로라도의 에세키엘 토바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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