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전에 이어 이라크전에도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상대 수비의 집중 견제에 가로막혀 기를 펴지 못했던 지난 경기와 달리 보다 자유롭게 경기를 풀어가면서 평소처럼 대표팀의 플레이 메이킹을 도맡아 했다.
또한 이강인에게 상대의 견제가 몰린 덕에 반대편에 있던 배준호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다.
이강인이 요르단전에 이어 미끼 역할을 자처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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