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시카고 경제클럽'에서 "내가 백악관에 있었다면 한국은 매년 100억 달러를 지불했을 것"이라며 한국을 "돈 나오는 기계(Money Machine)"라고 표현했다.
이달 초 한미는 2026년 방위비 분담금을 1조 5천192억 원으로 정하고, 매년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을 반영해 분담금을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언급한 100억 달러는 한국이 지불할 예정인 분담금의 약 9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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