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째 3루수 GG 수상 겨냥' 아레나도, SF 채프먼과 경합...김하성은 최종 후보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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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째 3루수 GG 수상 겨냥' 아레나도, SF 채프먼과 경합...김하성은 최종 후보 제외

MLB닷컴은 16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NL) 3루수 부문 골드글러브 후보로 아레나도, 라이언 맥맨(콜로라도 로키스), 맷 채프먼(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3명이 올랐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2023) 내셔널리그(NL) 유틸리티 부문 수상자이자, 2년 연속 최종 3인에 올랐던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이름은 없었다.

스완슨은 최근 2시즌 NL 유격수 부문 GG 수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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