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내야수 최초' 황금장갑 품었던 김하성, 올해 GG 최종 후보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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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내야수 최초' 황금장갑 품었던 김하성, 올해 GG 최종 후보 탈락

아시아 출신 내야수로는 처음으로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던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올해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여기에 시즌 내내 팀의 주전 유격수로서 탄탄한 수비를 선보였다.

그 결과 김하성은 지난해 10월 발표된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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