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6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지난 2022년 유격수 부문 최종 후보, 2023년 유틸리티 부문 최종 후보 및 수상자였던 김하성은 이번 발표에서 어디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 8월 1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주자로 있다 귀루하던 도중 어깨 통증을 느꼈고, 검사 결과 관절 와순 부상이 확인되면서 시즌을 조기 마감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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