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최동석이 상간자 소송에 대한 착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동석은 “이혼 초반에 소장 준비를 했었다.소장 접수하면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고 (주변에선) 시끄러워지지 않겠냐고 해서 안 했다”며 “(박지윤 측에서) 제 지인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소송을 걸었는데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한다.이렇게 되니까 제 변호사들도 소장 접수하자고 했다”고 과정을 설명했다.
이에 최동석은 “제가 불륜남이 되는 거니까 억울한 면이 있고, 왜 이런 소송을 해서 시끄럽게 하지? 울컥하고 화가 나는 것도 있었다”며 “오명을 뒤집어 쓴 상황에서 가만히 있는 건 말이 안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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