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화) 오후 10시에 방송된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6회에서 이상아는 이혼 후유증을 겪은 지난날을 가감없이 고백하며, 아픔을 딛고 새로운 인생 2막을 열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그 과정에서 첫 번째 남편이 요구한 조건을 모두 수용했음에도 “결국 끝은 이혼이었다”라며, 이상아는 그 후 이혼 후유증으로 겪은 힘든 시간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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