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3위)은 15일 오후 8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미국-캐나다-멕시코)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4차전에서 이라크(FIFA 랭킹 55위)에 3-2로 이겼다.
그는 “부담보다는 항상 팀에 도움이 되려고 한다.우리의 목표가 이번 2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었다.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요르단전에 이어 이번 이라크전에서도 이강인은 상대의 집중 견제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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