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박지윤과 '쌍방 상간 소송' 심경 고백…"억울" (이제혼자다)[종합]

최동석이 전 아내 박지윤과의 쌍방 소송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에 최동석은 "사실 이혼 초반에 소장을 준비했었다.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고 시끄러워지지 않겠냐는 말에 안했었다.지인에 대해 오해하고 그쪽에 소송을 걸었다.저는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은 한다"라며 심경을 밝혔다.

이어 "이성적으로는 얻어지는 게 없다는 걸 아는데도 감정이 끓어오르니까 억울하다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다.감정이 앞섰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다"라며 그에 공감하던 전노민은 "그렇게 하다보면 결국 후회하는 날이 오더라고"라며 최동석에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