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감독 “이강인 막으려 레프트백 2명 배치…가장 눈에 띈 선수는 이재성” [IS 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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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감독 “이강인 막으려 레프트백 2명 배치…가장 눈에 띈 선수는 이재성” [IS 패장]

헤수스 카사스(스페인) 이라크 축구대표팀 감독이 한국전 선발 라인업 측면에 레프트백만 2명 배치한 배경에 대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라는 좋은 선수를 막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카사스 감독은 “우리는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한다”며 경기력에 대해서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카사스 감독은 “당시 클린스만 감독이 이끌 당시의 라인업과, 오늘은 라인업이 달랐다.그런 점에서 차이점이 있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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