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가 왼쪽 공격수로 나선 가운데 홍명보 감독은 이라크를 잡기 위해 요르단전과 흡사한 선발 명단을 들고 나왔다.
10월 A매치를 앞두고 손흥민이 부상을 당해 차출이 무산됐고, 요르단 원정에서는 요르단의 거친 수비 속에 황희찬과 엄지성이 다치는 아픔을 겪었다.
홍 감독은 지난 경기 주민규를 내세운 반면 이번에는 오세훈을 선발로 꺼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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