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출석' 국감서 여야 '엔터업계 따돌림' 논란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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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 출석' 국감서 여야 '엔터업계 따돌림' 논란 질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15일 중앙노동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직장 내 괴롭힘 및 따돌림 논란을 한목소리로 질타했다.

이에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대표를 겸하고 있는 김주영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CHRO)가 "서로의 주장이 엇갈리는 상황"이라고 맞서면서 약 1시간 10분간 공방이 이어졌다.

여야는 아티스트의 '노동자성'이 법적으로 보장되지 않는다며 노동법 사각지대에 대한 제도 보완을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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