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지지하는 암호화폐 프로젝트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I: World Liberty Financial)이 15일 토큰 출시를 앞두고 1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했다고 미국 암호화폐(가상자산·코인) 전문매체 텔레그래프가 이날 보도했다.
폴크먼과 함께 팀원인 체이스 헤로와 잭 윗코프는 지난 11일 블로그 게시물에서 발표했던 내용을 반복하며 해당 플랫폼이 사용자가 암호화폐를 대출하고 차입하며, 유동성 풀을 생성하고 상호작용하며, 스테이블코인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WLFI는 처음에는 디파이 대출 플랫폼으로 출발해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에이브 인스턴스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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