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안 멈춘다”… 뉴진스 하니가 국정감사 끝내자마자 팬들에게 남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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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안 멈춘다”… 뉴진스 하니가 국정감사 끝내자마자 팬들에게 남긴 말

뉴진스 하니가 국정감사를 마친 후 팬 소통 플랫폼 포닝을 통해 팬들을 격려했다.

하니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민희진 전 대표 간의 갈등이 뉴진스에 대한 대우 문제로 이어졌다는 질문에 대해서도 “없을 수 없다”라고 답하며 이러한 상황에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속상함을 드러냈다.

하니는 마지막으로 “우리를 걱정해주신 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내가 이 일을 겪으면서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게 법이 아니란 걸 알았다.그래도 인간으로서 존경하면 직장 내 괴롭힘과 따돌림은 없지 않을까 싶다”라고 눈물을 보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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