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는 "김하성은 올겨울 5년간 6300만 달러(약 860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된다.그는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지난해) 골드글러브를 수상했으며 공격 면에서도 꾸준하다"며 "'팬사이디드'의 크리스토퍼 클라인은 김하성이 팀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 예측했다"고 전했다.
양측이 700만 달러의 상호 옵션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이제 김하성은 자유계약(FA) 선수가 된다"며 "이번 시즌 김하성은 타석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여전히 값진 선수다.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지난달 29일 김하성의 어깨 수술 및 시즌 아웃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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