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CBS 방송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는 의사 단체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건강 검진 기록을 공개하라는 요구가 담긴 공개서한을 작성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 12일 백악관 부통령 주치의를 통해 건강 상태를 공개했다.
이후 해리스 부통령은 인터뷰를 통해 "트럼프는 자신의 건강기록을 공개하지 않았다"며 "이유는 아마도 건강 상태가 좋지 않거나 불안정하기 때문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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