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김주영 대표가 해당 직장 내 괴롭힘 사건 해결에 미온적이었다는 주장도 나왔다.
하니는 “김주영 대표는 ‘증거가 없으니 참아라’, ‘어쩔 수 없다’고 얘기하면서 계속 넘어가려고 했다”며 “처음에는 증거가 없다고 했지만, 다시 CCTV가 있다고 했다가 인사하는 장면만 있다고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데 왜 인사하는 장면만 있는지 이해가 안 가서 제가 직접 확인하겠다고 했다”며 “(확인해 보니) 약 8초에서 잘린 영상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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