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출석' 뉴진스 하니 "데뷔 초부터 무시당해…회사가 우리 싫어한다는 확신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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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출석' 뉴진스 하니 "데뷔 초부터 무시당해…회사가 우리 싫어한다는 확신 들어"

뉴진스(NewJeans) 멤버 하니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장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따돌림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안호영 위원장은 하니의 발언에 앞서 "참고인으로 출석하는 하니 팜은 외국인으로서 한국어가 서툴다.그럼에도 통역사 없이 나오셨다.심문하는 과정에서 말이 서툴고 늦더라도 위원님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하니는 이에 대해 "저는 이 일을 왜 당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가고, 애초에 왜 일하는 환경에서 (그분이) 그런 말을 하셨는지 이해가 안 간다.이 문제는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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