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러브까지 수상한 이력”… 김하성, 올 시즌 FA 시장에서 대박 터뜨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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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까지 수상한 이력”… 김하성, 올 시즌 FA 시장에서 대박 터뜨리나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오는 겨울 FA 시장으로 나간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매체 스포팅뉴스는 14일(현지 시각) "김하성이 5년간 6300만 달러(856억 원)에 달하는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한다.그는 오는 겨울 시장 FA에서 좋은 연봉을 받을 것이다.그는 내야 곳곳에서 어디든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야구선수다.또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한 이력도 있다.수비뿐만 아니라 공격도 매우 안정적인 기량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하성은 올 시즌을 마치면서 샌디에이고와 체결한 4+1년 3900만 달러(약 530억 원) 계약의 보장 기간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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