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vs 트럼프, 펜실베이니아에 사활… 700만표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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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vs 트럼프, 펜실베이니아에 사활… 700만표 걸렸다

미국 대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해리스와 트럼프가 경합지역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막판 선거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에서 각자 선거유세를 진행중이다.

해리스 선거 참모들은 미국 내 아프리카계 남성들은 누구도 지지하지 않고 투표를 유보하거나 기권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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