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빌리고 안 갚아"… 이진호, 6월 사기 혐의로도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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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빌리고 안 갚아"… 이진호, 6월 사기 혐의로도 피소?

경찰 수사를 앞두고 불법 도박을 자백한 개그맨 이진호(38)가 앞서 지인에게 사기 혐의로 피소됐던 사실이 드러났다.

불법도박 수사가 임박하자 이를 '자백'한 이진호는 이날 오전 열린 넷플릭스 예능 '코미디 리벤지' 제작발표회에 불참, 민폐를 끼쳤다.

이후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이진호에게 돈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한 사실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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