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어깨 수술을 받은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실전 복귀까지 약 6개월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겨울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올 것으로 전망되는 김하성으로서는 부상 리스크를 안고 스토브리그를 지내야 하는 것이다.
2021년 샌디에이고와 4+1년 최대 3천900만달러에 계약한 김하성은 2025시즌 800만달러를 받는 상호 연장 옵션이 남아있지만, 이를 행사하지 않고 FA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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