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선의 승패를 결정하는 7개 경합주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차범위 내 초박빙 대결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11일(현지시간) 또 나왔다.
무당층 유권자의 경우에도 해리스 부통령 40%, 트럼프 전 대통령 39% 지지로 양분돼 있었다.
올해 조사의 사전투표 의향 답변은 2020년 대선 전 여론조사(45%)와 유사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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