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팀 요르단 선수들은 손흥민이 부상 결장한 한국 대표팀에서 이강인이 핵심임을 간파하고 2중 마크를 시도했다.
요르단전 직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 나타난 이강인은 "승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항상 수비수들이 공을 잡아 2~3명이 붙어서 다른 선수들이 많이 비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무리하지 않고 좀 더 심플하게 하는 플레이가 더 좋을 것 같다고 얘기를 (홍명보)감독님이 얘기하셨다"고 승리 비결을 털어놨다.
그 선수들뿐만이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주고 꼭 승리를 하려고 열심히 해서 너무 좋은 플레이 그리고 좋은 결과가 나왔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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