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장점을 묻는 말에 내놓은 답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장점을 꼽아달라는 거듭된 질문에 결국 "그가 가족을 사랑한다고 생각하고, 그것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그러나 나는 그를 정말 잘 모른다.나는 그를 딱 한 번 봤고, 그렇기 때문에 할 말이 별로 없다"며 결국 한 개의 장점도 거론하지 않고 답변을 끝냈다.
퓨리서치에 따르면 실제 2012년 대선에서 버락 오바마 당시 대통령은 라틴계 전체의 72% 지지를 확보했지만,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2016년 대선에서 65%의 지지를 얻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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