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짜 9번으로 좋은 활약을 펼친 이강인이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랑달 콜로 무아니를 완전히 밀어냈다.
프랑스 매체 풋01은 10일(한국시간) "콜로 무아니는 PSG를 떠나고 싶어한다.콜로 무아니는 PSG에서 출전 시간이 제한돼 있으며 더 이상 이러한 상황을 견딜 수 없어 한다.겨울 이적시장 동안 프랑스 수도를 떠나기 위해 이적을 요청할 수 있다"고 콜로 무아니가 내년 1월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르10스포츠는 "엔리케 감독은 이미 콜로 무아니보다 더 나은 선수를 발견했다.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콜로 무아니는 PSG에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나 상황은 더 나아질 것 같지 않다"면서 "이강인과 아센시오가 엔리케 감독이 폴스 나인 포지션에서 더 선호하는 옵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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