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구영배 사단 오늘 구속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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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구영배 사단 오늘 구속 갈림길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일으킨 구영배 큐텐 대표과 티몬·위메프(티메프) 각 대표이사들이 10일 구속 갈림길에 섰다.

류화현 위메프 대표(왼쪽)와 류광진 티몬 대표가 지난 8월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에서 티몬·위메프 사태 관련 2차 회생절차 협의회를 마친 뒤 건물을 나서고 있다.

신정권 베스트커머스(티메프사태 비대위원장) 대표 지난 8일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피해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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