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왼쪽)와 이강인은 ‘주장’ 손흥민이 빠진 축구국가대표팀의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
최근 대한축구협회(KFA)의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불거진 불공정 논란과 홍 감독을 향한 싸늘한 여론을 조금이나마 완화하기 위해서라도 승리가 절실하다.
올 시즌 뱅상 콩파니 감독(벨기에)의 지휘 아래 바이에른 뮌헨의 전 경기에 나서고 있는 김민재는 대표팀 합류 직전이었던 7일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시즌 첫 골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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