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의 '에이스' 이강인이 활약하는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제578돌 한글날을 맞이해 새로운 '한글 유니폼'을 내놨다.
PSG는 9일 공식 소셜 미디어로 "한국의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이 들어간 한정판 키트를 출시한다"며 유니폼을 공개했다.
한편 이번 10월 A매치엔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캡틴' 손흥민의 소속팀 잉글랜드 토트넘도 이날 소셜 미디어로 "오늘은 자랑스러운 한글날입니다.한글을 통해 여러분과 소통하고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쁩니다"라고 글을 올려 한글날을 축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