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국민대 박사 논문을 표절검사 프로그램에 돌린 결과 표절률이 29%로 2022년 국민대가 자체 조사에서 밝힌 표절률의 두 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이 밝힌 김 전 대표의 박사논문 표절률은 국민대가 논문 심사를 위해 만든 기준으로 잡은 표절률과도 큰 차이를 보인다.
국민대 표절논문 가이드라인은 논문의 표절률이 15% 이하여야 적절하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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