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철 국방부 산하 군사문제연구원 원장이 여성 군 입대와 출산율을 연관 지은 발언을 남겨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원장은 "여성들이 이제 군대에 가야 하는 상황이 됐다"며 "생활관에서 남녀가 같이 지내게 되면 자연스럽게 커플이 생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김 원장은 군대를 출산의 도구로 삼고 있다"며 "매우 부적절한 언사"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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