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구영배·류화현·류광진 대표, 10일 영장심사…구속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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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구영배·류화현·류광진 대표, 10일 영장심사…구속기로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일으킨 구영배 큐텐 대표과 티몬·위메프(티메프) 각 대표이사들이 사기 혐의 등으로 구속 갈림길에 섰다.

(사진=뉴시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는 10일 오전 구 대표를 비롯해 류화현 위메프 대표이사와 류광진 티몬 대표이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류화현 위메프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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