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시간 전부터 줄서기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대전의 유명 빵집 ' '이 임산부를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대전에만 있는 '성심당'이 전 지점에서 임산부 배지나 산모수첩을 소지하고 있는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5%를 할인해주고 대기없이 '프리패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심당에 따르면, 1년에 딱 하루 전 직원들이 참가하고 있는 사내 행사 '한가족 캠프'를 열기에 대전 내 전 점포 4개가 모두 휴무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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