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박보영의 '액터스 하우스'가 진행됐다.
올해는 3일 설경구를 시작으로 4일 박보영, 황정민, 5일 천우희가 참석해 연기에 대한 생각, 자신이 생각하는 연기 명장면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박보영의 감정 연기가 압권인 이 장면에 대해 그는 "감정신 전날에 '눈물이 잘 나게 해주세요' 기도를 하고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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