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열하고 치떨려" 박지윤, 최동석과 '쌍방 상간 소송'에 결국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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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하고 치떨려" 박지윤, 최동석과 '쌍방 상간 소송'에 결국 입 열었다

앞서 한 유튜버는 최동석이 상간남 소송을 진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최동석과 박지윤이 극심한 갈등을 빚게 된 계기는 2022년 박지윤의 미국 LA 여행 때문" 이라고 주장했다.

또 박지윤은 이혼 소송 전부터 최동석이 SNS에 올린 글 때문에 자신이 마치 불륜을 한 사람처럼 되어 버렸다며, "상대는 너라고 한 적이 없다.명언을 올린건데 무슨 상관이냐더라.그때 당시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당시 소속사 등에서 워딩이 너무 자극적이라며 말렸다.지금은 너무 후회된다"고 말했다.

박지윤은 그간 입을 열지 않았던 이유가 바로 '아이들' 때문이라며, "상대방이 SNS에 올리는 주어 없는 글 때문에 어느 순간 제가 유튜브 가짜 뉴스에서 완전히 불륜을 저지르고 혼인 기간 중 외도를 한 사람 처럼 돼 버렸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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