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최동석은 개인 계정에 "우선 제 지인이 박지윤 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며 "하지만 박지윤 씨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최동석은 "진실은 법정에서 밝히고 법원의 판단은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인한 억측은 잠시 거둬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노컷뉴스는 박지윤이 지난 6월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걸었으며 A씨는 최동석의 상간녀로 피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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