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영상 있는데".. 양양군수 김진하, 바지 내린 성범죄 의혹에 결국 이런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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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영상 있는데".. 양양군수 김진하, 바지 내린 성범죄 의혹에 결국 이런 결정했다

강원도 양양군수 김진하가 여성 민원인 앞에서 바지를 내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강원도당은 김진하 양양군수의 성범죄 의혹에 이어 금품수수 의혹도 짚었습니다.도당은 "비상식적이고 부적절한 성범죄 의혹에 휩싸인 김 군수가 피해 민원인으로부터 민원 해결을 빌미로 현금, 안마의자 등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까지 드러나 파장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성범죄 및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양양군수 김진하는 바지를 내린 사실은 인정했으나, 부적절한 행동은 없었다는 등 의혹들에 대해 모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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